[NCAA] ‘NBA 스카우트가 지켜본다!’ 정규리그 마친 ‘문태종 아들’ 재린, 3월의 광란 출격 예정

조영두 2025. 3. 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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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린 스티븐슨(20, 208cm)이 3월의 광란이라 불리는 NCAA 토너먼트 출격을 앞두고 있다.

NCAA 토너먼트는 '3월의 광란'이라고 불릴 정도로 미국 내에서 관심도가 높다.

문태종 아들 재린 역시 또 한번 NCAA 토너먼트에 출격한다.

지난해 재린은 NCAA 토너먼트 8강 크렘슨대와의 경기에서 3점슛 5개 포함 19점 3리바운드 2블록슛으로 깜짝 활약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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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재린 스티븐슨(20, 208cm)이 3월의 광란이라 불리는 NCAA 토너먼트 출격을 앞두고 있다.

NCAA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일정이 모두 끝났다. 이제 마지막 NCAA 토너먼트만 남았다. NCAA 토너먼트는 ‘3월의 광란’이라고 불릴 정도로 미국 내에서 관심도가 높다. 수많은 관중이 몰리는 것과 더불어 NBA 스카우트들의 시선이 쏠리기도 한다.

문태종 아들 재린 역시 또 한번 NCAA 토너먼트에 출격한다. 재린이 소속된 앨라배마대는 올 시즌을 25승 8패로 마쳤다. 컨퍼런스를 기준으로 하면 13승 5패다. 오번대(15승 3패), 플로리다대(14승 4패)에 이어 사우스이스턴 컨퍼런스 3위를 차지했다. 컨퍼런스 토너먼트에서 플로리다대에 패해 컨퍼런스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NCAA 토너먼트 티켓을 획득했다.

2학년인 재린은 33경기에서 평균 19.0분을 뛰며 5.9점 3.2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1학년 시즌과 비교해 출전시간과 기록 모두 소폭 상승했다. 식스맨으로서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2월 13일(한국시간) 텍사스대와의 맞대결에서는 3점슛 4개 포함 22점 4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22점은 재린의 NCAA 무대 커리어하이에 해당한다.

앨라배마는 NCAA 토너먼트 64강에서 로버트 모리스대를 만난다. 이번 시즌 26승 8패로 호리즌 리그 1위를 차지했다. 그럼에도 전미 랭킹 7위에 올라있는 앨라배마의 승리가 예상된다. 로버트 모리스는 전미랭킹 TOP25에도 들지 못한다. 재린 역시 어느 정도 출전 시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재린은 NCAA 토너먼트 8강 크렘슨대와의 경기에서 3점슛 5개 포함 19점 3리바운드 2블록슛으로 깜짝 활약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NCAA 토너먼트는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다면 그만큼 관심도가 올라간다. NBA 입성을 노리고 있는 재린에게는 스카우트들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다.

한편, 여준석 또한 NCAA 토너먼트에 나선다. 여준석의 소속팀 곤자가대는 올 시즌 25승 8패를 기록, 웨스트 코스트 컨퍼런스 2위를 차지했다. 컨퍼런스 토너먼트에서 세인트 메리스대를 꺾고 컨퍼런스 우승을 차지했다.

NCAA 토너먼트 64강 상대는 조지아대다. 다만, 여준석의 출전은 불투명하다. 그는 올 시즌 13경기 평균 4.2분을 뛰는데 그쳤다. 주로 가비지 타임에 코트를 밟았다. 따라서 점수차가 많이 벌어져야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계 제이비언 리는 3월의 광란 진출에 실패했다. 제이비언 리가 속한 프린스턴대는 19승 11패로 아이비 리그 3위를 기록했다. 컨퍼런스 토너먼트에서 예일대에 패했고, NCAA 토너먼트에 초청받지 못했다.

올 시즌 제이비언 리는 30경기에서 평균 32.1분 동안 16.9점 6.1리바운드 5.5어시스트 1.2스틸로 맹활약했다. 재린과 함께 올해 NBA 드래프트에 나설 계획이다. 주가를 끌어올린 그가 NBA 팀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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