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 공식 취임식에서 한 이야기ㄷㄷ

조회수 2024. 5. 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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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의 첫 번째 임무는 베트남 대표팀이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남은 2경기에 각각 출전하고 홈에서 필리핀 대표팀을 만나는 것이다.

\024년 6월 6일, 2024년 6월 11일(베트남 시간 2024년 6월 12일 이른 아침) 원정에서 이라크 대표팀을 만난다. 베트남 U23 대표팀의 경우 김상식 신임 감독은 2025년 9월 개최 예정인 2026 U23 아시아 예선과 2025년 12월 태국에서 열리는 제33차 SEA 게임을 준비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도 부여받을 예정이다.

"오늘 베트남 대표팀 감독으로서 베트남 국민 여러분, 저는 두 가지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먼저 '충성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내 축구 인생을 표현하는 데 가장 적합한 단어입니다. 제가 축구에서 가장 좋아하는 철학적 격언 중 하나는 "어떤 선수도 팀 전체를 이길 수 없다"입니다. 나는 선수 시절, 국가대표 선수 시절에도 팀을 위해, 팀을 위해 온전히 헌신해왔습니다. 이후 감독이 되면서 우여곡절을 겪었고 스타들이 많은 팀을 관리하면서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함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베트남 대표팀이 건전한 경쟁을 통해 다시 한 번 모든 선수들이 팀에 충실한 선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두 번째는 나의 축구 철학입니다. 나의 철학은 승리를 향한 결단력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축구에서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은 기적과 같습니다. 하지만 매 경기 승리하겠다는 각오와 희생정신으로 끈질기게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성원 모두가 승리하겠다는 각오와 한 팀으로 뭉쳐 함께 경쟁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내 철학이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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