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걱정 "의사는 이 반찬 추천합니다" 반드시 드세요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떨어지고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평소 식습관을 잘 관리하면 치매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특히 60대 이후에는 특정 반찬을 매일 챙겨 먹는 것만으로도 뇌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치매는 단순히 노화의 일부가 아니라 생활습관에 의해 그 위험이 좌우되기 때문에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하다. 지금부터 치매 예방에 도움 되는 반찬 4가지를 소개하겠다.

1. 된장으로 만든 반찬

된장은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유익균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뇌세포의 노화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된장으로 만든 국이나 무침을 꾸준히 섭취하면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춰 뇌혈관 건강을 지키는 효과가 있다.

된장의 이소플라본 성분은 치매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기억력 유지에 기여한다. 단 지나치게 짜게 조리하면 혈압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싱겁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한 끼 이상 된장 반찬을 올리면 뇌 건강에 든든한 방패가 된다.

2. 시래기나물

시래기는 섬유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해 몸속 독소를 배출하고 뇌세포에 산소 공급을 돕는다. 특히 혈관 건강을 지켜 뇌졸중과 연관된 치매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유익하다.

시래기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있어 뇌세포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자주 섭취하면 집중력과 인지 기능 저하를 늦추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기름에 볶기보다는 살짝 데쳐 무치거나 국에 넣어 먹는 것이 좋다.

3. 들깨나물 무침

들깨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뇌신경 세포의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들깨로 무친 나물 반찬은 치매 예방뿐 아니라 전반적인 혈관 건강에도 좋다.

특히 뇌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 기억력 감퇴를 늦추는 데 효과적이다. 들깨 특유의 고소한 맛은 입맛을 살려주기 때문에 60대 이후 식사량이 줄어드는 사람들에게도 유익하다. 단 기름을 과하게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4. 미역초무침

미역은 요오드와 칼슘이 풍부해 갑상선 기능과 신경계 안정에 도움을 주며 치매 예방 식단에 빠지지 않는 재료다. 특히 미역초무침은 상큼한 맛 덕분에 꾸준히 먹기 좋고 체내 노폐물 배출과 혈액 순환을 돕는다.

미역의 점액질은 뇌세포 보호막 역할을 하며 뇌 속 독성 물질 축적을 줄여준다. 단 지나치게 단맛을 내거나 설탕을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매일 한두 번씩 소량을 먹는 것이 이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