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마다 침묵·타율 0.167’ 오타니 무안타+야마모토 QS 패전…LA 다저스, 클리블랜드에 1-4 패

강산 기자 2026. 4. 2.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타니 쇼헤이(32)가 침묵한 LA 다저스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 패했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클리블랜드와 '2026 MLB' 정규시즌 홈경기서 1-4로 패했다.

다저스는 시즌 전적 4승2패를 마크했다.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8)는 6이닝 동안 4안타 1홈런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지만, 패전을 면하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2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클리블랜드전서 8회말 삼진으로 물러난 뒤 아쉬워하고 있다. LAㅣAP뉴시스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오타니 쇼헤이(32)가 침묵한 LA 다저스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 패했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클리블랜드와 ‘2026 MLB’ 정규시즌 홈경기서 1-4로 패했다. 다저스는 시즌 전적 4승2패를 마크했다.

일본인 듀오의 동시 출격에도 아쉬움을 남겼다.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한 오타니는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으로 침묵했다. 2연속경기 안타 행진을 멈췄다. 오타니의 타율은 0.167(18타수 3안타)이 됐다.

득점 기회마다 돌아선 게 특히 아쉬웠다. 1회말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3회말 2사 1루서 삼진으로 돌아섰다. 0-2로 뒤진 6회말 무사 1·2루 추격 기회서는 병살타로 물러나 아쉬움을 삼켰다. 8회말 2사 2·3루 기회서도 에릭 사브로우스키의 커브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8)는 6이닝 동안 4안타 1홈런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지만, 패전을 면하지 못했다. 0-0이던 3회초 무사 1루서 가브리엘 아리아스에게 허용한 2점홈런이 뼈아팠다. 5구째 커브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 몰렸다.

2경기 연속 6이닝 2실점을 기록한 야마모토는 이번 시즌 성적 1승1패, ERA 3.00을 마크했다.

다저스는 0-2로 뒤진 8회초 구원투수 태너 스콧이 호세 라미레즈에게 2점홈런을 맞아 흐름을 완전히 넘겨주고 말았다.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프레디 프리먼의 솔로홈런으로 무득점 패배는 면했지만, 승부를 되돌리지는 못했다.

다저스는 3일 휴식을 취한 뒤 4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2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클리블랜드전서 역투하고 있다. LAㅣAP뉴시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