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가인은 지난 2005년 4월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우린 쇼윈도 부부였다” 한가인, 잘 사는 줄… 충격 고백했다
한가인 연정훈 배우 부부는 ‘짠한형’에 출연했습니다. 당대의 미녀스타로 불렸던 한가인과의 결혼으로 ‘대한민국 3대 도둑’이라 불렸던 연정훈은 “도둑놈의 자식”이라는 신동엽의 호통에 “내가 그 자식이다”라고 받아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가인은 한술 더 떠 “우리가 결혼 11년 만에 첫 아이를 낳았다. 쇼윈도를 하다가 늦게 낳은 거다. 지금쯤 낳아야 쇼윈도가 더 통할 것 같았다”라며 촬영장을 초토화시켰습니다.

이어 녹화 중 연정훈이 얼굴을 닦아주며 자상한 매력을 뽐내자 “이런 코스프레를 좋아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에 연정훈은 “누가 봐줬으면 좋겠다”며 웃었습니다.

“쇼윈도 부부였다" 너무 안 맞아 밥도 따로 먹는다는 결혼 20년 차 탑배우부부
18일 온라인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이것 때문에 11년간 쇼윈도 부부로 오해받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속사정 (+연정훈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한가인과 연정훈이 함께 점심을 먹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한가인은 “저희가 밥을 먹을 때 보통 따로 먹는다. 같이 먹으려고 하면 식성이 너무 안 맞는다. 배달을 시켜도 남편 따로, 저 따로 시킨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한가인이 삼겹살 강된장을 만든다고 밝힌 가운데 “정훈 님은 뭘 드시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가인은 “저희 남편은 한 세 가지 정도 굉장히 좋아하는 음식이 있는데 1번 타코, 2번 피자, 3번은 ‘귀찮은데 그냥 라면이나 끓여먹을까’ 이 셋 중에 도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연정훈은 “이상하게 어느 순간부터 멕시코 음식이 좋더라”며 지독한 양식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한가인은 직접 차린 한식 식탁에 앉았고, 연정훈은 타코를 사와 나란히 앉아 식사를 이어갔습니다. 한가인은 “너무 스타일이 다르다. 우리는 항상 이렇게 따로 먹는다. 서로의 음식을 관심 있어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영어 금지 게임’을 벌칙 설거지를 걸고 진행했지만, “우리는 예능감이 없다”라며 금세 웃음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한가인은 “우리가 싸우고 이래야 하는데, 밥만 먹으니까 재미가 없다”고 농담을 던져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한가인은 현재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현실 육아맘의 일상과 소소한 체험기를 팬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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