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子 황성재 듀엣 거절에 “혼자 빌어먹고 살아” 분노 (다 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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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컸는데' 황성재가 모친 박해미의 듀엣 제안을 거절했다.
이날 박해미는 지방 축제 행사를 위해 황성재에게 듀엣 무대를 제안했다.
이미 뉴욕 출장건으로 황성재와 한차례 설전을 벌였던 박해미는 "인생에 하기 싫은 거 안 하면 혼자 빌어먹고 살아라. 네 나이에는 뭐라도 열심히 해야지. 엄마는 길바닥에서도 했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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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다 컸는데' 황성재가 모친 박해미의 듀엣 제안을 거절했다.
10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이하 '다 컸는데)에서는 뮤지컬 배우 모자 박해미와 황성재, 래퍼 지조, 배우 신정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해미는 지방 축제 행사를 위해 황성재에게 듀엣 무대를 제안했다. 그러나 황성재는 눈치를 보더니 "엄마랑 같이 하기 싫다"고 거절했다. 이미 뉴욕 출장건으로 황성재와 한차례 설전을 벌였던 박해미는 "인생에 하기 싫은 거 안 하면 혼자 빌어먹고 살아라. 네 나이에는 뭐라도 열심히 해야지. 엄마는 길바닥에서도 했다"고 분노했다.
황성재가 듀엣 무대를 거절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안 자랑스럽진 않다. 엄마의 작품을 같이 했다는 게 안 자랑스럽진 않지만 옛날에는 '박해미 아들이 이거 한대' 이런 식이었다. 엄마의 그늘막, 엄마의 꼬리표가 컸던 것 같다. 홀로서기한 후에는 '그 배우 처음 봤는데 잘하더라. 알고 보니까 박해미 아들이었어'가 되더라. 그 칭찬을 듣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속옷만 입고 뛰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박해미의 그늘에서 벗어나 홀로서기 중인 황성재를 향해 "실력도 없이 엄마 덕을 보면 '엄마 잘 만나서 덕 보네'가 되지만 성재는 너무 잘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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