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의 석양을 닮은 몽환적인 무드의 배우 이세영과 함께한 데이즈드 4월 호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태국 푸껫의 석양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화보에서 이세영은 마치 여행지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듯, 자연스럽고 감성적인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세영은 붉은 니트 슬리브리스와 깅엄 체크 캡으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청량한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또 크롭 톱과 팬츠를 매치한 청청룩에 핑크 스트랩 샌들로 포인트를 더해, 미니멀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세영은 옐로 체크 원피스에 메리제인 슈즈 ‘브리엘’을 매치해 소녀 감성을 더한 따뜻한 리조트 룩을 완성했습니다.
캔버스 소재의 ‘브리엘’은 캐주얼한 무드와 편안한 착화감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석양빛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바시티 재킷과 함께 스타일링한 레이스업 스니커즈 ‘헤이디’는 발레 슈즈를 연상케 하는 우아한 실루엣으로 발끝까지 세련된 라인을 연출하며, 리조트 감성을 품은 룩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봄부터 가을까지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베어파우의 컴포트 메리제인 슈즈와 어우러진 스타일링은 이세영만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한층 돋보였습니다.
한편, 이세영은 어려서 부터 너무나도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었는데 태어났을 당시 유괴와 같은 사건사고가 많아 얼굴이 알려지면 일단 사건사고를 당하더라도 목격자 진술 확보에 유리할 것이라 생각해서 모친은 이세영이 연예계에서 활동하길 바라왔었고, 이로 인해 배우의 길을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새 드라마 ‘재혼황후’ 출연을 검토 중으로 ‘재혼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였던 나비에가 황제인 남편이 정부를 황후로 만들려는 것을 알고 이혼을 택하는데 이곳에서 황후가 될 수 없다면 다른 곳에서 황후가 되겠다고 결심하며 펼쳐지는 내용을 그린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