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는 지난 2일 경기 이천시 웰링턴 컨트리클럽(CC)에서 진행된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5' 지역 예선 골프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HS효성더클래스에서 차량을 출고한 고객 143명을 초청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스테이블-포드(Stableford) 스코어링을 통해 성적을 산출했다. 대회 결과 상위 7명의 고객이 오는 8월 열리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내셔널 파이널'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1989년 시작된 벤츠의 대표 고객 초청 골프 대회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매년 약 6만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HS효성더클래스는 이번 대회에서 박시현 프로와의 퍼팅 원포인트 레슨, 앰배서더 이다연 프로의 사인회, 다양한 홀 이벤트 및 고급 경품 제공 등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피닉스 6번 홀에서는 마이바흐 차량 전시와 함께 '마이바흐 골드 니어리스트'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시크릿 박스 이벤트에서는 '볼트1932'의 프리미엄 금고 서비스 1년권이 제공돼 이목을 끌었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골프를 매개로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S효성더클래스는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했으며, 전국에 10개 전시장과 14개 서비스센터,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며 메르세데스-벤츠 고객 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HS효성더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