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대 자산가와 재혼한 여배우의 정체가 화제인데요~

배우 김성령의 동생으로도 유명한 아나운서 출신 배우 김성경이 그 주인공입니다.

김성경은 SBS 2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2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했습니다.

지난 199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으나, 2000년 결국 이혼했는데요~

이혼 22년 만인 2022년 깜짝 재혼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김성경은 i.M 택시로 잘 알려진 진모빌리티 대표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기업 가치가 2,000~3,000억 수준이며 부친에게 물려받아 직접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경은 재력가 남편을 만날 수 있었던 특별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김성경은 "남편이 날 연예인인 줄 몰랐기 때문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평소 센 이미지 때문에 남자를 만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김성경은 남편은 본인을 TV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선입견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혼 후 20년간 키워온 아들에게 재혼 소식을 알리자, 아들은 "앗싸!"라고 외쳤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아들은 "내가 엄마를 책임지지 않아도, 엄마를 책임질 사람이 생겼구나"라는 마음에 기뻤다고 합니다.

김성경 재혼 일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들 웃겨", "아들이 생각이 깊네요~", "22년 만에 찾은 행복", "말년에 더 행복하겠어요" 등 축하의 반응을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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