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빠!어디가?' 만든 일등공신인데 출연 거부 "딸 공개 싫어"

이우주 2025. 11. 3.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아빠!어디가?' 기획의 일등공신이었다.

박명수는 "헤이리마을에 키즈 카페 좋은 곳이 많다. 민서를 데리고 갔다. 민서를 데리고 가서 놀아주는 걸 김유곤PD가 자기도 아들 데리고 왔다가 본 거다. 그거 보고 생각한 게 '아빠! 어디가?'였다. 내가 노는 거 보고 '아빠! 어디가?'를 기획했다더라"라고 밝혀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아빠!어디가?' 기획의 일등공신이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갈테야테야, 서울 근교 맛집 찾으러 갈테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경기도 파주 맛집 탐방에 나선 박명수. 제작진은 "파주에 가보신 곳 있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헤이리 마을 있지 않냐"고 운을 뗐다.

박명수는 "헤이리마을에 키즈 카페 좋은 곳이 많다. 민서를 데리고 갔다. 민서를 데리고 가서 놀아주는 걸 김유곤PD가 자기도 아들 데리고 왔다가 본 거다. 그거 보고 생각한 게 '아빠! 어디가?'였다. 내가 노는 거 보고 '아빠! 어디가?'를 기획했다더라"라고 밝혀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이 "거기 출연은 (왜 안 했냐)"이라고 묻자 박명수는 "아이를 출연시키는 게 싫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 다른 제작진은 "섭외는 받으셨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아이가 TV에 나오는 걸 전혀 싫어하니까. 그런 추억이 있다"고 밝혔다.

김유곤PD도 이를 직접 인정한 바 있다. 2017년 방송된 tvN '공조7'에서 김유곤PD를 만난 박명수는 '아빠! 어디가?' 아이디어 제공자가 본인이라 밝혔고 김유곤PD는 이를 인정했다. 김유곤PD는 "박명수 덕에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연예인 아빠도 아이랑 노는 게 힘들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유곤PD는 "민서랑 너무 오랜만에 노는 거 같더라. 박명수도 어색하고 민서도 어색해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