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묘 중에서도 다리가 짧아 더욱 사랑받는 품종인 먼치킨과 스코티쉬폴드의 특징과 함께, 고양이의 다리 절음 예방법 및 관절 건강을 위한 영양제 선택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치킨 고양이의 특징

먼치킨은 짧고 뭉툭한 다리가 특징인 품종으로,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며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숏래그 먼치킨’이라고 불릴 만큼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 것이 특징이며, 다양한 색상과 무늬, 눈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몸무게는 2.3~4kg이며 외향적이고 활발한 성격을 보입니다.
운동량이 많아 넓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것이 좋으며, 캣타워나 캣휠과 같은 운동 기구를 활용해 신체 활동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합니다.
먼치킨이 주의해야 할 질병

먼치킨은 짧은 다리로 인해 뼈와 관절에 부담이 가기 쉬우며, 대표적인 질환으로 ‘추간판 탈출증(디스크)’이 있습니다. 이는 척추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추간판이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하며, 심한 경우 보행 장애나 마비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코티쉬폴드 고양이의 특징

스코티쉬폴드는 스코틀랜드에서 발견된 품종으로, 독특한 접힌 귀를 가지고 있어 유명합니다. 태어날 때는 일반적인 귀 모양을 가졌지만, 3~4주 후에 접힌 귀로 변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형은 둥글고 통통하며, 크고 동그란 눈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스코티쉬폴드의 유전병

이 품종은 선천적으로 근골격계 질환에 취약합니다. ‘골연골 이형성증’이라는 유전 질환으로 인해 관절 통증이 자주 발생하며, 손목이나 발목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자주 엎드리는 자세를 취합니다. 이러한 자세를 자주 보인다면 관절 건강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양이 다리 절음 예방법

먼치킨과 스코티쉬폴드처럼 다리가 짧은 품종은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거나 점프할 때 관절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집안에 가파른 구조물이 있다면 제거하고, 좋아하는 높은 장소로 이동할 때 지지대를 단계별로 배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체중이 증가하면 척추와 관절에 부담이 더욱 커지므로 비만 예방을 위해 적절한 식단을 유지해야 합니다.
고양이 관절 영양제 선택법

고양이 관절 건강을 위해 적절한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핵심 성분 확인
콘드로이친, 글루코사민, 녹색입홍합추출물, 보스웰리아 등이 포함된 제품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안전한 원료 사용 여부
항생제, 호르몬제, 살충제, GMO 첨가물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알러지 반응 최소화 여부
옥수수, 밀, 쌀가루 등 곡물을 배제한 ‘그레인 프리’ 및 ‘글루텐 프리’ 제품인지 확인하세요.
개별 포장 여부
통포장 제품보다 신선도와 위생이 유지되는 개별 포장 제품이 좋습니다.
고양이들은 뛰어난 점프력을 가졌지만, 관절이 유연하다고 해서 항상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점프를 많이 하고 관절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보호자가 세심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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