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피해 도망가는 트럼프?...AI 가짜 이미지 확산

YTN 2023. 3. 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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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곧 자신을 체포할 것이라면서 지지층을 자극했던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현재 온라인상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뉴욕 경찰들을 피해 도망가는 사진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블로거이자 시민기자인 엘리엇 히긴스 씨는 트럼프의 체포를 기다리다가 체포되는 사진을 만들었다며 자신의 트위터에 이 AI 생성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 이미지는 순식간에 온라인에서 트럼프가 체포되었다는 속보와 함께 가짜 뉴스로 전 세계에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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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Eliot Higgins

검찰이 곧 자신을 체포할 것이라면서 지지층을 자극했던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현재 온라인상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뉴욕 경찰들을 피해 도망가는 사진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가짜입니다.

블로거이자 시민기자인 엘리엇 히긴스 씨는 트럼프의 체포를 기다리다가 체포되는 사진을 만들었다며 자신의 트위터에 이 AI 생성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트위터에 보면 경찰로부터 도망치는 모습, 경찰에게 붙잡혀 제지당하는 모습 등이 진짜처럼 묘사되어 있습니다.

히긴스 씨는 GAN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해 주는 미드저니(Midjourney)를 활용했습니다.

하지만 이 이미지는 순식간에 온라인에서 트럼프가 체포되었다는 속보와 함께 가짜 뉴스로 전 세계에 퍼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히긴스 씨는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이미지들에 대해 "트럼프 체포 이미지를 보면 다리가 세 개"라고 말하며 "나는 사람들이 도널드 트럼프가 다리가 셋이 아니라 두 다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라고 생각지만 일부 사람들은 그것을 진짜라고 생각했으며 이것은 우리 교육 시스템에서 비판적 사고 능력이 부족의 문제"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리고 뉴욕 경찰 또한 그러한 체포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확인했습니다.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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