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에 식혜 선물한 염정아, 서운함 폭발 “주기만 하는 사랑 못해”(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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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방송인 덱스에게 장난스레 서운함을 표출했다.
이날 염정아는 덱스에게 "식혜 작은 병에 넣어주니 먹기 편하지 않냐"며 덱스에게 최근 준 식혜 선물을 언급했다.
염정아는 고마워하는 덱스에게 "너는 우리의 막내야. 챙겨야지"라며 사랑을 드러낸 것도 잠시, 본인 주연 영화 "'크로스' 봤어?"라고 묻곤 덱스가 찔려서 답변을 못하자 "다음에 본다고 했지 않냐"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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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염정아가 방송인 덱스에게 장난스레 서운함을 표출했다.
9월 26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1회에서는 마지막 산지 강화도에서의 바다살이가 펼쳐졌다.
이날 염정아는 덱스에게 "식혜 작은 병에 넣어주니 먹기 편하지 않냐"며 덱스에게 최근 준 식혜 선물을 언급했다. 먹기 좋게 작은 병에 넣어 일일이 식혜를 선물했다는 것.
염정아는 고마워하는 덱스에게 "너는 우리의 막내야. 챙겨야지"라며 사랑을 드러낸 것도 잠시, 본인 주연 영화 "'크로스' 봤어?"라고 묻곤 덱스가 찔려서 답변을 못하자 "다음에 본다고 했지 않냐"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덱스는 "누나 제가 집에서 영화 볼 시간이 없다"고 변명했다. 이에 안은진은 "마음 없는 곳에 몸이 가지 않는다고"라고 얄밉게 부채질을 했고, 염정아는 울컥해 "진영아 이렇게 내가 우리가 널 사랑하잖아. 계속 주기만 하는 사랑은 계속은 못한다. 한 번도 안 오는데!"라고 토로했다. 안은진과 박준면은 "사랑은 주고받고라 그랬다", "좀 드려"라고 깐족거렸다.
덱스는 "누나 제 사랑 표현 못 보셨냐. 사랑을 널리 퍼뜨리려고"라고 너스레 "'크로스' 꼭 봐야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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