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인 최시훈이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이고 있어 화제입니다.
최근 에일리의 남편인 최시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려 아내인 에일리와의 생활하고 있는 신혼집을 공개했는데요.
이 곳은 이전부터 에일리가 혼자 거주하고 있던 집으로 서울 한남동에 있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90평이나 되는 넓은 공간이 특징이며 한남대교와 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멋진 조망을 자랑하는 한남하이페리온 2차 아파트인데요.
인근의 한남하이페리온 1차 단지에 있는 더 작은 평수 아파트가 최근 64억 9천만원에 거래되었다는 점을 감안할때,이보다 더 넓고 신축인 에일리와 최시훈의 아파트는 훨씬 더 고가의 건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집은 방이 6개나 되며 3개나 되는 욕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집에는 에일리가 직접 꾸며놓은 아름답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거실 한쪽에는 에일리가 받은 수많은 시상식 트로피들이 가득 채워져 있는데요.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에일리와 최시훈은 이 집을 떠나 더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들 부부는 앞으로 좀 더 아늑한 분위기를 위해 왕십리 최시훈의 시댁 가까이 있는 좀 더 아늑한 곳으로 이사를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에일리는
"혼자 살 때는 친구들이 많이 놀러 와서 큰 공간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신혼 생활을 위해 좀 더 아늑한 곳으로 옮기려고 한다."
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최시훈은 영상에서 자신이 약간 풍수지리를 믿는 편인데 기존의 집이 물의 기운이 너무 강하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습니다.
물의 기운은 주로 풍수지리에서 언급되는 개념으로서 특정 지역이나 집에서 물이 흐르는 방향이나 위치가 좋지 않으면 불안정한 에너지를 불러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때문에 이들 부부가 이사를 결정하게 되었을 수도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기존의 집이 최소 70~80억 정도는 되는 고가의 호화 아파트였는데 새로운 집은 어떤 곳으로 가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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