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기운이.."남편 한 마디에 한강뷰 초호화 80억 신혼집 떠나는 여가수 정체..jpg

조회 12,8012025. 3. 26.

최근 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인 최시훈이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이고 있어 화제입니다.

최근 에일리의 남편인 최시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려 아내인 에일리와의 생활하고 있는 신혼집을 공개했는데요.

이 곳은 이전부터 에일리가 혼자 거주하고 있던 집으로 서울 한남동에 있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90평이나 되는 넓은 공간이 특징이며 한남대교와 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멋진 조망을 자랑하는 한남하이페리온 2차 아파트인데요.

인근의 한남하이페리온 1차 단지에 있는 더 작은 평수 아파트가 최근 64억 9천만원에 거래되었다는 점을 감안할때,이보다 더 넓고 신축인 에일리와 최시훈의 아파트는 훨씬 더 고가의 건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집은 방이 6개나 되며 3개나 되는 욕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집에는 에일리가 직접 꾸며놓은 아름답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거실 한쪽에는 에일리가 받은 수많은 시상식 트로피들이 가득 채워져 있는데요.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에일리와 최시훈은 이 집을 떠나 더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들 부부는 앞으로 좀 더 아늑한 분위기를 위해 왕십리 최시훈의 시댁 가까이 있는 좀 더 아늑한 곳으로 이사를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에일리는

"혼자 살 때는 친구들이 많이 놀러 와서 큰 공간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신혼 생활을 위해 좀 더 아늑한 곳으로 옮기려고 한다."

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최시훈은 영상에서 자신이 약간 풍수지리를 믿는 편인데 기존의 집이 물의 기운이 너무 강하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습니다.

물의 기운은 주로 풍수지리에서 언급되는 개념으로서 특정 지역이나 집에서 물이 흐르는 방향이나 위치가 좋지 않으면 불안정한 에너지를 불러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때문에 이들 부부가 이사를 결정하게 되었을 수도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기존의 집이 최소 70~80억 정도는 되는 고가의 호화 아파트였는데 새로운 집은 어떤 곳으로 가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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