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산림 종사자 안전사고 사망 77명·부상 4천884명

박성원 want@mbc.co.kr 2024. 10. 10. 1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5년간 산림 종사자 77명이 작업 도중 목숨을 잃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이 산림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림 사업 중 발생한 사고로 2019년과 2020년에 각 17명, 2021년과 2022년에 각 13명이 숨졌고, 2023년에는 17명이 사망했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깔림 33명, 떨어짐 12명, 절단과 베임 3명입니다.

같은 기간 부상자는 모두 4천8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벌목하다 나무에 깔린 사고 현장 수습하는 소방대원 [사진제공: 연합뉴스]

최근 5년간 산림 종사자 77명이 작업 도중 목숨을 잃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이 산림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림 사업 중 발생한 사고로 2019년과 2020년에 각 17명, 2021년과 2022년에 각 13명이 숨졌고, 2023년에는 17명이 사망했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깔림 33명, 떨어짐 12명, 절단과 베임 3명입니다.

같은 기간 부상자는 모두 4천8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성원 기자(wan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4713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