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2', 부국제 전반부 공개 후 반응은?…보도스틸 18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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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의 '지옥' 시즌2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3화 공개 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보도스틸 18종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시즌2가 8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지옥행 고지가 만연한 세상 속, 혼돈으로 가득 찬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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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의 '지옥' 시즌2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3화 공개 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보도스틸 18종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시즌2가 8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지옥행 고지가 만연한 세상 속, 혼돈으로 가득 찬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진수’(김성철)의 부재와 고지를 받았던 아기의 생존 이후 새진리회는 힘을 잃고, 반대로 화살촉은 선동과 선전으로 득세한다.
그러던 중, 갑작스레 시연을 받았던 ‘정진수’와 ‘박정자’(김신록)가 부활하고 소도의 ‘민혜진’(김현주)은 더 큰 혼란을 막기 위해 소도의 조직원들과 함께 부활자를 찾아 나선다. ‘민혜진’의 스틸은 변하지 않은 굳건한 의지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그의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죄인이 지옥에 간다는 왜곡된 믿음을 퍼뜨린 ‘정진수’는 스틸에서 엿볼 수 있듯, 부활 후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그가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정진수’의 부활 후 그를 가장 먼저 발견한 ‘천세형’(임성재)의 스틸은 의미를 알 수 없는 무표정의 얼굴로 눈길을 끈다. 고지와 시연에 얽힌 개인적인 사연으로 인해 ‘정진수’를 보살피면서도 한편으론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이중적인 면모를 보일 그는 극의 미스터리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또한 ‘정진수’의 시연 현장을 유일하게 지켜본 ‘진경훈’(양익준)이 위협을 받고 그의 딸인 ‘진희정’(이레)이 병상에 누워있는 모습은 8년의 시간 동안 부녀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다른 부활자 ‘박정자’의 스틸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진수’와 마찬가지로 갑자기 부활한 ‘박정자’를 새진리회가 숨기고 있었다는 것을 정부가 알아채고, ‘김정칠’(이동희) 의장에게 은밀하게 접근한다. 대통령실 정무수석 ‘이수경’(문소리)은 화살촉의 무차별 테러로 혼란한 세상에서 ‘박정자’를 이용해 새진리회를 통한 새로운 교리를 제시하고, 사회의 규제와 질서를 되찾으려 한다.
광신도 집단 화살촉의 핵심 선동가 ‘햇살반 선생’(문근영)의 스틸은 강렬한 비주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는 새진리회와는 또 다른 그릇된 믿음을 설파하며 세상을 더욱 혼돈에 빠뜨릴 예정이다.
더 혼란에 빠진 세상에서 갑자기 나타난 부활자, 그리고 이를 둘러싼 새진리회와 화살촉, 소도, 정부의 세력 싸움까지. 각기 다른 욕망과 목적이 얽혀 있는 세상에서, 부활은 구원이 될지 또 다른 지옥의 시작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지옥'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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