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러셨어요” 백수저 최현석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와 재회

최현석, 안성재 / 최현석 소셜미디어

최현석, 안성재 / 최현석 소셜미디어

최현석, 안성재 / 최현석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흑백요리사' 백수저 참가자 최현석 셰프가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와 만났다.

셰프 최현석은 10월 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안성재와 어깨동무를 한 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현석은 사진과 함께 "블루리본 20주년 애프터파티에서 그분을 만났다. 서로 눈마주치자 마자 바로 현웃 터짐"이라며 "나한테 왜 그러셨어요. 사람은 미워해도 요리는 미워하지 말자. 난 모수(안성재의 레스토랑) 요리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최현석, 안성재는 셰프 선후배 사이였으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나 특별한 관계성을 보여줬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오는 10일 마지막회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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