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내일 본회의서 '김건희 특검법' 등 처리 시도‥여야 대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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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일 본회의에서 이른바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 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3개 법안을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며 "이번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도돌이표'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국민이 대통령을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3개 법안 모두 위헌 논란이 있다고 맞서고 있어 내일 본회의에 안건이 상정될 경우 여야 간 대치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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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일 본회의에서 이른바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 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3개 법안을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며 "이번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도돌이표'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국민이 대통령을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3개 법안 모두 위헌 논란이 있다고 맞서고 있어 내일 본회의에 안건이 상정될 경우 여야 간 대치가 예상됩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772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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