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나는 씹덕까진 아니고
폼폼푸린,미세스그린애플,치이카와를 좋아할 뿐인 평범한 일반인임
폼폼푸린 카페가 5월 11일에 폐점한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도쿄행을 준비함
근데 비행기표끊고보니 하필 골든위크더라

아침10시에 도쿄도착
숙소는 아키하바라 근처 스에히로초 역 아파호텔
우에노까지 스카이라이너로 이동
배고파서 연어오니기리 사먹음

호텔이 쌔삥이라 아주 깨끗하고 다들 친절하심. 위치도 좋고 1박 10만원정도로 가격도 굿. 추천
짐맡기고 폼폼푸린카페가 있는 하라주쿠역으로 이동
1시에 도착했는데 290분 대기하라길래 오모테산도 쪽으로 시간떼우러감…

점심먹으러 대충 라멘집 보이는데 들어감
薬膳ラーメン 辛紅 原宿
아후리라멘에서 만든 세컨브랜드인듯
매운 유자라멘이 주력
4단계로 시켰는데 1도 안매움
맛은 꽤 괜찮았는데 손님이 양놈밖에 없더라
관광객한테만 유명한 식당인듯함
밥다먹고 길거리 구경하는데
치이카와 베이커리가 눈에 띄는거임
푸린 다음으로 좋아하는게 치이카와라서 호다닥 올라가봄



베이커리 + 굿즈샵으로 되어있었고
굿즈샵은 바로 입장가능
베이커리는 예약 후 줄서서 입장가능했는데
현장예약이 되길래 등록해놓고 한 30분 줄서서 입장했음

굿즈샵에서 장만한 하치와레 파우치 ㅎㅅㅎ
구워진게 너무 귀엽고 엄청 퐁실뽀용함. . .

베이커리 입장하자마자 펼쳐지는 엄청나게 귀여운 광경

빵의 가격이 사악하지만
귀여우니까 두개만 샀다..

귤주스마시는 쿠리만쥬

우사기까지 세트로 사려고했지만 다 못먹을거같아서 …
근데 그냥 살걸 .. ㅠㅠ

갑자기 이날의 룩 자랑
폼폼푸린카페간다고 맞춰입음

치이카와 베이커리랑 같은 건물에 있던 가챠샵에서 ㅈ소냥이 인형키링 발견
젤 뽑고싶었던 두 종류 바로 뽑음ㅋㅋ

미세스그린애플의 기타리스트 와카이히로토랑 콜라보하고 있던 펜더샵도 발견

슬슬 푸린카페 입장 순서가 다가와서 다시 하라주쿠로 복귀
별별 동물카페 다있는데 아기돼지카페가 좀 웃기긴했음
직원들이 아기돼지 만지게 해줄라고 계속 데려오는데 돼지들은 자꾸 도망감ㅋㅋㅋㅋ

5시30분경 드디어 입장한 푸린카페

입장하면 노랑메이드입은 점원이
포~무 포~무 푸린 카훼 요오코소~ 해줌

자리 앉으면 푸린이가 편지보내줬다고 갖다줌
인형은 내가 가져간 내 최애인형ㅋㅋ

매우 귀여움
맛은.. 네 ㅁ뭐 귀여우면 됐죠


사진찍으면 푸린이가 가져다줌
물론 공짜로는 안해주고 550엔 내야됨

전등커버도 모두 푸린이인게 너무 귀여워

조금은 꼬질꼬질해진 소파와 인형들…
이제 푹 쉬렴 얘들아ㅠㅠ
8시쯤 숙소로 돌아갔는데
푸린카페에서 밥을 거의 못먹어서
숙소 바로 옆 스시로 방문
스에히로초 역 앞 아파호텔 다시한번 추천합니다
스시로까지 0.5분컷 가능


전어초밥 맛있더라

대게초밥은 비추..
이게 340엔이었나;;

숙소 바로 맞은편에는 돈키호테도 있어서 소화시킬겸 쇼핑함

본인 ㅈ돼지라 편의점에서 야식도 사감

히야시츄카
맛있었음
1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