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세계 배드민턴 선수 최초 통산 상금 300만 달러 돌파

이상필 기자 2026. 6. 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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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WF SNS 캡쳐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사상 최초로 통산 상금 300만 달러(약 46억 원)를 돌파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10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안세영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며 안세영의 통산 상금 300만 달러 돌파 소식을 전했다.

이는 BWF 기준, 남녀 선수 최초의 기록이다.

안세영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지난해에는 무려 11승을 쓸어 담으며 100만 달러(약 15억 원) 이상의 상금을 획득했다.

안세영의 상승세는 2026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 오픈, 4월 아시아선수권, 5월 싱가포르 오픈, 6월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시즌 5승을 기록 중이다.

특히 이달 초 인도네시아 오픈 우승으로 통산 상금 3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배드민터 여자 단식을 지배하고 있는 안세영이 앞으로도 이 기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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