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설, 동해안 강한 비‥맑고 구름 낀 날씨
[5시뉴스]
절기 소설인 오늘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레이더에서 붉게 표시된 경북 포항과 울진 등지에는 시간당 2, 3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또 내륙 쪽으로도 비구름이 들어왔지만 동해안 쪽에 비해서는 약한 편입니다.
이제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도 차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밤사이에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100에서 120mm가량의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고요.
수도권 등 내륙 지역으로는 5에서 최고 40mm 안팎의 비의 양이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오전에 서쪽 지역부터 차츰 잦아들기 시작해서 낮 동안에는 대부분 그치겠고요.
동해안 지역은 밤까지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9도가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대구가 17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로는 대체로 맑거나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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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29446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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