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성산 숙소 추천, 감성숙소 독채펜션 "삼달가옥"
새소리가 들리는 아름다운 제주 서귀포 삼달리 독채 펜션, 삼달가옥🌺
제주 여행을 떠나면 특유의 돌담집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낮은 돌담에서 오는 특유의 따뜻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가 매력적이죠. 오늘 소개할 곳은 직접 돌담집에 묵어볼 수 있는 독채 감성숙소 '삼달가옥' 입니다.
삼달가옥은 제주도의 70년된 돌집을 리모델링해서 새롭게 오픈한 공간이에요. 이곳에서는 성산 삼달리의 햇살을 느끼며 프라이빗한 정원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돌담이 잘 유지되어 있는 동네에 위치하여 고즈넉한 분위기의 제주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삼달가옥은 70년 된 가옥이라는 것이 무색할 만큼 청결하고 깔끔한 공간을 자랑합니다. 감성적이고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는 곳곳에 사장님의 애정 어린 손길이 느껴져요. 마당 있는 전원 주택을 통채로 이용하는 것이 색다르면서도 매우 편안해요. 채광이 잘 드는 정원을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해요.
본채에는 낭만적인 자쿠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쿠지의 물소리, 정원의 새소리를 들으며 함께하는 분들과의 시간을 즐길 수 있어요. 저녁 시간에 들어오는 조명과 함께 밤하늘 별을 바라보는 시간도 아름답죠. 시원한 물을 채워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영장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요.
별채와 본채는 입구가 별도로 있어 다른 사람의 방해 없이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넓은 마당에서 바베큐를 하며 추억을 쌓아보세요. 저녁이면 마당에 조명이 들어와서 굉장히 운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삼달가옥은 창이 커서 마당의 뷰를 바라보고만 있어도 시간이 금방 가요. 어떤 곳보다 제주도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고, 귤나무가 가득해서 귤을 따서 먹어보는 재미도 있어요. 바로 앞에는 바닷가가 펼쳐져 있어 걸어서 멋진 일출을 볼 수도 있답니다. 제주도의 낭만이 가득한 삼달가옥으로 찾아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