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출발’ 우승 후보 단국대, 광주대에 개막전 완승

천안/김민태 2026. 3. 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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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가 시즌 첫 경기에서 광주대를 가볍게 제압했다.

단국대학교는 25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광주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0-51로 승리했다.

단국대는 개막전 대승으로 산뜻하게 시즌을 출발했다.

광주대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반격을 시도했으나, 단국대 역시 점수를 쌓으며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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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천안/김민태 인터넷기자] 단국대가 시즌 첫 경기에서 광주대를 가볍게 제압했다.

단국대학교는 25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광주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0-51로 승리했다. 단국대는 개막전 대승으로 산뜻하게 시즌을 출발했다.

양인예(21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와 조주희(21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가 승리를 이끌었다. 김성언은 14점 12리바운드로 골밑에서 힘을 냈고, 류가형도 더블더블(11점 12리바운드)을 기록했다.

광주대는 최미영(18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과 조우(16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가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단국대의 출발이 좋았다. 10-0 런을 달리며 경기의 문을 열었고, 1쿼터 10분 동안 실점은 단 5점이었다. 조주희는 1쿼터에만 11점을 올리며 공격에 앞장섰다(19-5).

조주희는 2쿼터에도 3점포 2방을 추가하며 뜨거운 손끝을 자랑했다. 단국대는 28-12에서 연속 9실점하며 조금 흔들렸지만, 양인예가 외곽포를 성공하며 흐름을 끊었다. 양인예의 장거리 버저비터와 함께 하프타임에 돌입한 단국대는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갔다(38-21).

단국대가 차이를 더욱 벌렸다. 골밑과 외곽 모두에서 광주대를 압도했다. 30점 이상까지 달아난 단국대는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3쿼터 종료 시점 스코어는 60-31이었다.

반전은 없었다. 광주대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반격을 시도했으나, 단국대 역시 점수를 쌓으며 맞섰다. 오히려 양 팀의 간격은 더 벌어졌다. 단국대가 어렵지 않게 승리를 챙겼다.

#사진_김민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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