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컵만 하수구에 부어보세요" 악취와 날벌레가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날이 더워지면 주방 하수구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냄새와 작은 날벌레 때문에 골치 아픕니다. 락스를 부어도 그때뿐이죠.그런데 집에 있는 재료로 딱 한 컵만 부어주면 이 고민을 한 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돈도 거의 안 드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베이킹소다와 식초 한 컵의 조합

먼저 하수구에 베이킹소다를 반 컵 정도 붓고, 그 위에 식초 한 컵을 천천히 부어줍니다. 보글보글 거품이 일면서 안쪽 기름때와 찌꺼기를 분해하기 시작합니다.10분쯤 두었다가 뜨거운 물을 한 바가지 흘려보내면 마무리됩니다. 막힌 듯 더디게 빠지던 물도 시원하게 내려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날벌레는 배수구 안쪽 알을 없애야 한다

하수구 주변을 맴도는 작은 날벌레, 초파리는 배수구 안쪽 찌꺼기에 알을 낳습니다. 표면만 닦아서는 다시 생기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앞서 부은 베이킹소다와 식초가 안쪽 찌꺼기까지 분해해주기 때문에 벌레가 알을 낳을 자리를 없애줍니다. 일주일에 한 번만 반복해도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마무리로 배수구 덮개를 씌울 것

청소 후에는 배수구에 덮개나 거름망을 씌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찌꺼기가 다시 흘러들어가는 걸 막아주기 때문입니다.다이소 같은 곳에서 파는 실리콘 덮개 하나면 냄새 차단과 벌레 유입 방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작은 덮개 하나가 큰 차이를 만듭니다.

베이킹소다 반 컵, 식초 한 컵, 그리고 뜨거운 물 한 바가지. 이 간단한 조합이면 하수구 악취와 날벌레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일주일에 한 번씩 습관처럼 해보세요. 주방에 들어설 때 느껴지던 불쾌한 냄새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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