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맛 못 끊겠다면 꼭 보세요!” 전문가가 말한 혈압 걱정 덜어주는 ‘2대1의 법칙’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어렵다면, 칼륨을 더 섭취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칼륨은 혈압을 조절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한다.

나트륨을 그대로 섭취하더라도 칼륨 섭취를 늘리면 혈압을 낮출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짠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건강을 챙기는 방법, 지금부터 알아보자.

칼륨이 나트륨을 조절하는 방식

칼륨은 혈관 벽을 이완시켜 혈류를 원활하게 하고,

신장을 통해 나트륨 배출을 유도해 체내 나트륨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반대로 나트륨은 혈압을 높이고 혈관 손상을 일으키기 쉽다.

워털루대 연구진의 분석에 따르면 칼륨 섭취가 늘면 나트륨 섭취량이 많아도 혈압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섭취 비율과 식품 선택법

연구팀은 칼륨과 나트륨의 이상적인 섭취 비율로 2:1을 제시했으며,

미국심장협회가 권고하는 나트륨 하루 섭취량은 1500~2300mg,

칼륨은 4700mg 이상을 권장한다.

바나나, 시금치, 콩류, 연어 등 천연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건강 상태에 따른 주의점

칼륨 섭취가 모든 사람에게 좋은 건 아니다.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 과도한 칼륨 섭취는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또한 이번 연구는 실제 임상시험이 아닌 수학적 모델을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으로, 결과를 일반화하기엔 한계가 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균형을 찾기 위해서는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다.

험의 한계와 적용 시 고려사항

이번 연구는 칼륨 섭취의 효과를 수치화해 설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남성이 여성보다 칼륨에 의한 혈압 조절 효과가 높다는 점도 확인됐다.

하지만 생체 반응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

정리

짠맛을 줄이기 어렵다면 칼륨 식품을 늘리는 방식도 효과적이다.

나트륨과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며,

식단 변화는 서서히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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