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서상면 옥산 박성필 회장 송덕비 제막식 열려

안병명 2025. 6. 9.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양군 서상면이 배출한 향우이자 지역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옥산 박성필 명예회장의 송덕비 제막식이 9일 오전 서상중·고등학교 앞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막식은 옥산 박성필 회장 송덕비 건립위원회(위원장 유성기)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흥겨운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 박 회장의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전달, 그리고 송덕문 낭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향우사회 구심점 역할 수행

함양군 서상면이 배출한 향우이자 지역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옥산 박성필 명예회장의 송덕비 제막식이 9일 오전 서상중·고등학교 앞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생존 인물에 대한 송덕비 제막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고향을 위해 헌신해 온 박성필 회장의 공로를 그가 살아 있는 지금, 고향 사람들과 함께 기리고 존경을 표했다.

박성필 회장은 무역회사인 옥산무역과 심진무역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남다른 고향 사랑을 바탕으로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재경 함양군향우회장, 서상면향우회장, 안의중학교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하며 향우 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제막식은 옥산 박성필 회장 송덕비 건립위원회(위원장 유성기)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흥겨운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 박 회장의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전달, 그리고 송덕문 낭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유성기 건립위원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박성필 회장의 뜻깊은 공적을 생전에 기릴 수 있어 더없이 영광스럽다"고 말했고, 정영선 전 서상초등학교장의 송덕문 낭송으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김윤택 군의장, 김재웅 도의원, 양인호 군의원, 맹원재 전 건국대 총장 등 지역 안팎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가족 대표로 나선 박해창 씨는 "생전에 이렇게 따뜻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지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9일 오전 함양 서상중·고등학교 앞에서 옥산 박성필 명예회장의 송덕비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Copyright © 경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