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타임스퀘어 11주년 포스터 부탁에 “1초에 1억”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3. 1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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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10주년을 축하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스튜디오에서 11주년을 축하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기분좋은 소식이 하나 있다. 제일 힙한 동네가 성수동 아니겠냐. 성수동에 '나혼자산다' 10주년 대형 포서터가 걸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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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10주년을 축하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스튜디오에서 11주년을 축하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기분좋은 소식이 하나 있다. 제일 힙한 동네가 성수동 아니겠냐. 성수동에 ‘나혼자산다’ 10주년 대형 포서터가 걸렸다”고 밝혔다. 그러며서 “인증샷이 미션이다”고 웃었다.

그 말을 듣던 기안84가 “11주년에는 형이 뉴욕 타임스퀘어에 해주면 안 되냐”고 부탁했고, 전현무는 “1초에 1억 아니야?”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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