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제갈량 사후 전반적인 위촉오 정세

제갈량의 사망으로
이제 삼국지 위촉오는
3세대들의 3라운드로 접어듭니다.

제갈량 사후
전반적으로 위촉오 사이에
일시적으로 전쟁이 끊깁니다.

그 사이 위 명제 조예는
북방의 이민족들을 상대하는데요.

우선 사마의를 북쪽으로 보내
부족장 가비능이
이끄는 선비족들을 토벌합니다.

한편 오나라의 손권은
한국의 고구려에게 사신을 보내
같이 위나라를 협공하자고 제안하지만
고구려는 손권의 제안을 거절,

오히려 위나라와 동맹을 맺으며
사마의와 함께
요동의 군벌 공손씨 세력을 일소합니다.

그러나 이후
위 명제 조예는
갑자기 폭군으로 변하더니

사가에서
출신을 알 수 없는 아이를 데려와
자기 아들이라고 하고
황태자로 삼습니다.

239년 위 명제 조예가 사망하자
그 출신을 알 수 없던 황태자 조방이
위나라의 3대 황제
애제로 즉위합니다.

당시 애제 조방의 나이는 어렸고
그래서 명제 조예는 죽기 전
사마의와 조상에게 아들을 부탁하며 눈을 감습니다.

왕이나 황제의 유언을 듣는 신하를 고명대신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왕의 임종 전에 불려가는 고명대신들은
차기 정권 때
막강한 권세를 누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