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외국인 관람객 수 누적 60만 넘어

임소정 with@mbc.co.kr 2024. 10. 21.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 개방 이후 지금까지 청와대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 수가 누적 60만 명을 넘었다고 청와대재단이 밝혔습니다.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2022년 5월 청와대를 시민들에 개방한 이후 지금까지 총 관람객 638만여 명 중 외국인 관람객은 약 9%인 60만 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개방 초기인 2022년 5월 외국인 관람객은 1천600여 명에 그쳤지만, 올해 9월 기준 외국인 관람객 수는 5만 7천여 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하는 관광객들 [자료사진]

청와대 개방 이후 지금까지 청와대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 수가 누적 60만 명을 넘었다고 청와대재단이 밝혔습니다.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2022년 5월 청와대를 시민들에 개방한 이후 지금까지 총 관람객 638만여 명 중 외국인 관람객은 약 9%인 60만 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와대의 외국인 관람객 비율은 꾸준히 늘어 올해 9월 기준으로 전체 관람객의 29.1%를 차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방 초기인 2022년 5월 외국인 관람객은 1천600여 명에 그쳤지만, 올해 9월 기준 외국인 관람객 수는 5만 7천여 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중 개인 관람객 비율은 45.4%로 절반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소정 기자(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culture/article/6648326_36459.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