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클 모닝이고 나발이고 등교하는 게 미라클이다.
미라클 모닝이고 나발이고 출근하는 게 미라클이다.
활용
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문문이다.
바쁜 요즘… 매일 야근에 시달리는 에디터는
회사 책상과 침대 외에 아무것도 없는 일상을 살고 있다.

정신 차려보면 이 표정으로 모니터 앞에 앉아 있다.
미라클 모닝이고 나발이고
내가 출근하는 게 미라클이다.
출근도 개강도 힘든 3월 유독 지친 사람들이 많은지
‘미라클 모닝이고 나발이고 내가 살아있는 게 미라클이다’
라는 문구가 유행이라고 하는데.
대체 뭐가 미라클인지
함께 알아보자!

‘미라클 모닝이고 나발이고 내가 걍 살아있는게 미라클 라이프다’
라는 X 게시물에서 시작된 밈이다.

몇 년 전에도 이렇게 응용하는 게시물이 있었다.

한창 미라클 모닝이라는 게 유행하던 때
출근+개강을 앞둔 직장인과 학생들 덕분에
미라클 모닝과 쓰레기 요일이 같이 실트에 오르기도 했는데.
이것도 2021년 게시물이다.

올해 해당 밈이 끌올 되면서 수많은 짤이 생성되고 있다.
3월은 새해 시작의 찐찐찐찐찐막.
찐막 시작의 달이기 때문에 유독 더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아서일까?

매우 피곤해 보이는 사진에
미라클 밈을 적어주면 완성.


지금은 ‘미라클 모닝이고 나발이고 000’의 형태로
수많은 변형 짤이 생성되고 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 식이다.
예를 들어 모닝에는 모닝빵이라든지.

더 자는 쪽을 선택하기도 한다.

얼굴에서 기적을 찾기도 하고.

버키가 누군지 아는 마블 팬이라면
왜 미라클인지 공감할 것 같다.

여러 변형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문장 자체를 잘라서 ‘미라클 모닝이고 나발이고’ 혹은
‘살아있는 게 미라클’ 로 쓰기도 하지만
지치고 찌든 직장인 에디터에겐
피곤해 보이는 사진에 합성된 것이
가장 공감 되는 게 사실이다.


찐 유행이구나 느낀 게 최근 NJZ 민지가
NJZ 공식 계정에 직접 인스스로 올려줬다.
아이돌 자아를 장착한 민지는 나발이고를 뭐고로 바꾸는
센스를 보여줬다.

요즘은 밈첩한 것도 아이돌의 덕목일까?
유행하는 밈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게
트렌디한 아이돌의 필수 요건이 된 것 같다.


팬싸에서 시키는 밈은 진짜 최신 트렌드인 거
다들 공감할 거라 생각한다.


일상에선 힘들지만 어쨌든 해낸 나를 소개할 때
미라클 모닝이고 나발이고… 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에디터도 그저 묵묵히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존경심을 느끼는 편인데
미라클 모닝이고 나발이고
그저 살아가는 게 미라클인 게 맞다.

회사에서 이 자세로 모니터를 째려보는 나날…
미라클 밈은 새로운 유행이라기보단
우리네 평범한 일상 아닐까.

미라클 모닝을 부정하는 밈에
꿋꿋하게 미라클 모닝을 홍보하기도 한다.
우리도 뻔뻔하고 당당하게 여러 상황에 버무려 사용해 보자.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지식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