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으로 구속됐던 50대 남성 같은 피해자 스토킹하다 또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거 폭력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는 50대 남성이 같은 피해자를 스토킹하다가 또다시 구속됐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50대)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부터 한달가량 B씨(50대)가 운영하는 진주의 한 가게를 찾아가거나 가게에 전화해 연락을 강요하는 등 B씨를 16차례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020년 7월 B씨를 상대로 폭력을 행사해 구속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스1) 강정태 기자 = 과거 폭력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는 50대 남성이 같은 피해자를 스토킹하다가 또다시 구속됐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50대)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부터 한달가량 B씨(50대)가 운영하는 진주의 한 가게를 찾아가거나 가게에 전화해 연락을 강요하는 등 B씨를 16차례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7년 전부터 알고 지내온 지인 관계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에서 이를 받아들였다.
A씨는 지난 2020년 7월 B씨를 상대로 폭력을 행사해 구속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들도 모르게 위 절제 수술"
- 성폭행범 혀 깨문 시골 처녀…"불구 만들었으니 결혼해라" 검사는 조롱
- 김혜경, 이재명 팔짱 끼고 나섰다…2년3개월 만에 공개 행보
- "51억 현금 투자"…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선택한 까닭
-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N샷]
- "나와 닮은 게 없던 아이…친자 확인 후 애 아빠 정체 알았다" 시끌
- 성지루 "낳을 때 지루하다고 지은 이름"…비화 고백
- 미주, ♥송범근과 당당한 공개 열애…설렘 가득 '럽스타'
- '복귀' 박한별, 애둘맘 맞아? 드레스 입고 드러낸 우아·섹시·발랄 비주얼 [N샷]
- 강주은 "♥최민수, 오랜 남사친 이해해 줘…최민수 여사친은 '완벽한 지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