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다! 토트넘 '쏘니 후계자' 영입에 '1220억' 지불 결심, 맨체스터 시티와 '최종 협상' 돌입...'5년 계약' 개인 합의 완료

노찬혁 기자 2026. 6. 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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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사비뉴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이적료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트랜스퍼마크트센트럴 제공
9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사비뉴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이적료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사비뉴 영입을 확정 짓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이적료 협상에 돌입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9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사비뉴 영입을 위해 맨시티와 6000만 파운드(약 1220억원) 규모의 이적료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국적의 윙어 사비뉴는 주력을 활용한 돌파 능력과 정교한 크로스가 강점인 공격 자원이다. 아틀레티쿠 미네이루 유스를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2022년 트루아로 이적하며 유럽에 진출했다.

이후 PSV 에인트호번 임대를 거쳐 2023-24시즌 지로나로 임대 이적해 11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시즌 맨시티에 합류했다. 첫 시즌 공식전 45경기 2골 10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9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사비뉴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이적료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시즌 종료 후 사비뉴는 토트넘의 관심을 받았다. 토트넘은 손흥민(LA FC)의 이탈 공백을 메우기 위해 사비뉴 영입을 시도했으나, 맨시티가 매각을 거부하고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적이 무산됐다.

그러나 사비뉴가 올 시즌 공식전 39경기 5골 3도움에 그치며 후반기 출전 시간이 급감하자, 공격진 보강을 노리는 토트넘이 다시 한번 영입에 착수했다.

9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사비뉴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이적료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이미 선수 측과의 개인 조건 합의를 마쳤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는 지난 7일 "사비뉴는 이미 토트넘과 2031년까지 5년 계약에 대해 원칙적인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선수와의 합의를 마친 토트넘은 이제 맨시티와의 최종 금액 조율 단계만 남겨두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현재 이적료 구조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이며, 추가 옵션과 보너스 조항이 포함될 예정"이라며 "토트넘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부임에 맞춰 스쿼드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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