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子 찬형, 185cm 폭풍 성장 "韓 최고 기획사 계속 러브콜, 의사 된다고"('4인용식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진이 연예인 제안을 받는 아들들의 '폭풍 성장'을 공개했다.
류진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 '연예인 DNA'를 물려받은 두 아들 찬형, 찬호 형제의 근황을 밝혔다.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 형제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랜선 조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류진이 연예인 제안을 받는 아들들의 '폭풍 성장'을 공개했다.
류진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 '연예인 DNA'를 물려받은 두 아들 찬형, 찬호 형제의 근황을 밝혔다.
류진은 "찬형이도 키 크지 않냐"라는 질문에 "185cm"라고 답했고, 평소 찬형을 잘 알고 있는 박탐희는 "찬형이가 피지컬이 장난 아냐"라고 했다.
이어 류진은 "고2, 중3이다. 찬형이가 패션 쪽에 관심이 많다. 처음엔 나무랄 때도 있었다. 학생인데 액세서리를 좋아하고 눈도 안 나쁜 애가 안경테가 왜 그렇게 많아. 책가방은 안 챙겨도 전날 옷은 챙겼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찬형이는 지금 몸도 만들고 있다. 완전 몸짱이다. 자기가 몸을 만드니까 둘째 찬호한테 '운동하라고' 자꾸 짜증을 낸다. 찬호는 헬스장에 끌려가서 운동하고 온다"라고 밝혔고, 박탐희는 "걔는 끼가 너무 많다"라고 더했다.
특히 찬형은 잘생긴 얼굴에 큰 키, 탄탄한 피지컬로 수많은 연예인 데뷔 제안을 받는다고.
류진은 "엄마한테 연락이 오는데 내가 얘기를 들은것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나가는 기획사에서 한 번도 아니고 계속 연락이 온다. 의사를 물어보면 애들 자체는 관심이 없다. 찬형이는 의사하고 싶다고 한다. 아직은 아닌 것 같다"라고 연예인 데뷔 의사는 아직 없다고 했다.
박준금은 "왜, 배우 최고의 직업이라고 생각해"라고 연예인 데뷔를 추천했고, 박탐희는 "영어를 너무 잘한다.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찬형의 근황을 전했다. 류진은 "그런 걸 하는 걸 보니까 너무 대단해보인다. 내 교육 방식을 강요할 수 없게끔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라고 아들이 원하는 대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 형제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랜선 조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블루런 with 정관장’ 11월 10일 상암에서 개최 - SPOTV NEWS
- 드림콘서트 30주년…팬·아티스트 소통강화 위해 '스타톡' 도입 - SPOTV NEWS
- '20억 사기' 최준석, ♥어효인 오작교와도 틀어지나 "소개 원망하는 듯"('한이결') - SPOTV NEWS
- '엄현경♥' 차서원, 아빠 돼도 혼자 산다…2년 만에 남영관 공개('나혼산') - SPOTV NEWS
- '남다른 볼륨감에 깜짝' 설인아, 밀착 드레스로 뽐내는 S라인 - SPOTV NEWS
- '순돌이 아빠' 임현식, 무당 된 子 이건주에 충격…"목이 탄다"('미우새') - SPOTV NEWS
- 장신영, 강경준 불륜 사태 후 '미우새'로 방송 복귀…'無이혼' 심경 밝히나 - SPOTV NEWS
- 함소원, '이혼 팔이' 진실 밝히나…남남 됐어도 "진화와 있다 왔다"('가보자고3') - SPOTV NEWS
- 한소희, 여신이 내려왔나…청순미와 섹시미 공존하는 비주얼 - SPOTV NEWS
- [단독]'폐섬유증' 유열, 폐이식 수술 후 회복 중 "목소리도 돌아와"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