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비가오나 눈이오나 무조건 '이 운동'으로 관리한다는데..

배우 손예진이 폭설이 쏟아진 날에도 헬스장을 찾아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눈이 와도 비가 와도”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러닝머신에서 걷고 있는 영상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도대체 얼마나 좋길래?’ 하는 궁금증을 가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손예진이 선택한 러닝머신 운동의 장점과 실천 팁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러닝머신, 한 대로 끝낼 수 있는 만능 운동 기구

집이나 헬스장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러닝머신은 단순히 땀을 빼는 것 이상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폐 기능 향상, 하체 근력 강화, 체지방 연소까지 동시에 가능하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요. 경사도와 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자신의 체력에 맞게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특히, 경사로 기능을 활용해 걸으면 종아리와 허벅지, 엉덩이 근육이 고루 자극되기 때문에 단순한 걷기보다 더 높은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곧 기초 대사량 증가로 이어져, 운동을 그만둔 후에도 칼로리 소모가 지속되는 바탕이 되기도 하죠.

러닝머신, 정신 건강에도 효과적인 이유

운동이 몸에만 좋은 건 아닙니다. 일정한 속도로 30분 이상 달리기를 하게 되면 러너스 하이(Runner's High) 라고 불리는 상태가 찾아옵니다. 이는 뇌에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베타엔도르핀’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며 느껴지는 현상인데요. 운동 후 상쾌함을 느낀 기억이 있다면, 바로 이 러너스 하이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규칙적인 러닝머신 운동은 우울감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손예진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가 바로 이 꾸준한 운동 덕분이 아닐까요?

날씨와 상관없는 실내 운동, 안정감도 뛰어나다

추운 겨울, 눈이 오는 날에 밖에서 걷기나 달리기를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미끄러운 도로, 불균형한 지면, 급격한 체온 변화는 모두 부상의 원인이 될 수 있죠. 하지만 러닝머신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균일한 바닥에서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탁월합니다.

또한, 미국스포츠의학회(ACSM)는 20~60분의 러닝머신 이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균 7km/h의 속도로 1시간 걸으면 약 450kcal를 소모할 수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식이조절과 함께 병행한다면 체중 감량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주의해야 할 점도 잊지 마세요

러닝머신이 모든 사람에게 완벽한 운동이라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관절이 약한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걷거나 뛸 때 체중의 4배에 이르는 하중이 무릎에 전달되기 때문에, 쿠션감 좋은 운동화 착용, 관절 보호대 사용, 적절한 속도 조절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러닝머신을 ‘뒤로’ 걷는 방식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스텔렌보스대의 연구에 따르면, 6주간 뒤로 걷기 운동을 진행한 그룹이 일반 걷는 그룹보다 체지방 감량 효과가 높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