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시절 예쁘기로 소문난 걸그룹 핵심 멤버 4인이 공통적으로 했던 '이것' 뭐길래?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트와이스 나연, 블랙핑크 지수 "예쁜 외모가 전부 아니다"
다미아니 / 엘르

인지도가 중요한 연예계에서 '레전드' 아이돌 그룹을 데뷔 시키는 대형 기획사들은 아직 데뷔 전인 연습생들을 무대나 화보, 드라마 등에 조금씩 노출 시키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이 중에는 다른 기획사까지 소문이 날 정도로 뛰어난 외모를 가진 이들이 많은데요, 연습생 때부터 팬덤을 형성할 정도로 떡잎부터 달랐던 아이돌 TOP 4를 뽑아봤습니다.

레드벨벳의 중심, 아이린
SM엔터테인먼트 / 하이트 진로

아이돌계의 거장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의 사랑스러움과 F(x)의 독특한 이미지를 융합시켜 만든 걸그룹 레드벨벳은 멤버 전원의 비주얼이 훌륭하기로 유명합니다. 그 중에서도 센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이린은 1991년생으로 한때 광고계를 주름 잡았을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데요, 데뷔 8년 차임에도 여전히 걸그룹 탑급 미모를 유지 중입니다.

그런 그녀의 미모는 데뷔 전부터 꽤나 유명했습니다. 같은 그룹 멤버 슬기는 "아이린 언니 같은 경우 처음 회사에 들어왔을 때 너무 예뻐서 난리가 났었다"며 "까만 머리에 까만 눈동자. 눈까지 컸다. 피부도 하얗고 진짜 예뻤다. 연습생 사이에서도 소문이 자자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멤버 조이 역시 "내가 제일 예쁜 줄 알았는데 아이린 언니를 처음 보고 충격받았다. 너무 예뻤기 때문"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어서 "집에 가서 엄마에게 '연예인 못 할 것 같다'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아이린 외모를 보고 자신이 없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아이린은 고향인 대구얼짱 출신으로 배치고사를 보러가면 남학생들이 창문에 매달려 얼굴을 보려고 할 정도로 데뷔 전부터 인기 몰이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외모를 그냥 두지 못했던 SM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전인 2012년 나이키 우먼레이스 광고, 2013년 소속 가수 헨리의 '1-4-3(I Love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시키는 등 밀어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SM 최초 무쌍 연예인, 슬기
SM엔터테인먼트

앞서 아이린의 외모를 극찬했던 슬기 역시 또 다른 매력의 소유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94년생으로, 중학교 1학년이었던 2007년 회사에 입사한 그녀는 7년의 연습 기간을 거쳐 SM 엔터테인먼트의 예비스타 프로그램인 '에스엠 루키즈'를 통해 세상에 얼굴을 처음 내비쳤습니다. 특히 슬기는 가장 먼저 공개된 멤버인 만큼 소속사에서도 슬기에게 얼만 큼의 기대를 걸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SM 소속 아티스트 중 최초의 무쌍 연예인이기도 한 슬기는 데뷔 전 MBC의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규현의 언급으로 실시간 검색 차트 1위에 오르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해당 방송에서 규현은 '예쁜 여자 아이돌 베스트3'를 뽑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는데요, 이에 "나는 유명하거나 잘 나가는 사람은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규현은 연습생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당시 게스트로 출연했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설리와 크리스탈이 "혹시 슬기 아니냐. 착하고 귀엽다. 노래도 잘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규현은 "슬기가... 괜찮지"하고 멘트를 받으면서 영상 편지를 띄워 웃음을 안겼는데요, 이후 레드벨벳이 데뷔하고 라디오스타를 찾은 슬기는 "규현 오빠 덕분에 당시 검색어 1위에 올랐다"며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 나연
JYP 엔터테인먼트 / TN

1995년생 나연은 어린 시절 아동 모델 대회에 나갔다가 JYP에 캐스팅된 적이 있는데요, 당시의 어린 나이에 어머니가 반대해 실제 캐스팅은 무산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중학교 3학년, 가족 몰래 JYP 공채 오디션에 응시한 그녀는 다시 당당하게 JYP 소속 연습생으로 들어갈 기회를 얻습니다.

이후 나연은 공개 연습생으로 오래 활동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오디션 합격 후 곧바로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프리 데뷔를 하는가 하면 각종 광고는 물론 같은 소속사의 가수들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수지와 함께 출연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와 소속사 선배 그룹인 갓세븐의 뮤직비디오의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상은 팬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KBS '드림하이'

그 밖에도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하는 등 연습생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에 참여하던 그녀는 트와이스 데뷔 전 진행됐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기까지 얻었습니다. 예쁜 외모와 그 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으로 어렵지 않게 팬덤을 구축한 나연은 최종 파이널에서 가장 먼저 호명되며 지금의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JYP의 대형 걸그룹 트와이스의 센터로 손색없는 그녀의 외모와 실력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데뷔 빼고 다 해본 연습생 출신, 지수
YG엔터테인먼트 / 니콘

1995년생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세계적인 인기로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블랙핑크의 지수 또한 데뷔 전부터 많은 활동을 하며 방송에 노출되었습니다. 특히 사슴 같은 청순한 외모로 드라마나 뮤직비디오에 많은 등장한 지수는 YG의 역대급 비주얼 멤버로 소개되며 YG표 소녀시대의 센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부풀리기도 했습니다.

5년 간의 연습생 기간을 보내는 동안 그녀는 배우 이민호와 함께 Samsotite 광고, iKON과 함께 LG그룹 광고, 단독으로 교복 브랜드 스마트, 니콘의 미러리스 카메라 광고를 찍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또 에픽하이의 8집 타이틀곡 스포일러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거나 HI SUHYUN의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에서 바비의 여자친구 역으로 출연하면서 "데뷔 빼고는 안 해본 게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다방면에서 활약했습니다.

언니 김지윤 / 오빠 김정훈 인스타그램

연습생 시절부터 기복 없는 지수의 미모는 가족 내력인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는데요, 이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달군 '블랙핑크 지수 집안 유전자'라는 게시글에서 밝혀진 지수의 친언니, 친오빠의 출중한 미모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삼 남매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셋 다 비주얼 사기다", "언니랑 오빠는 아이까지 달린 엄마, 아빠라니...", "셋 다 연예인 같은데?", "역시 신은 불공평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우리나라 3대 기획사가 자랑하는 걸그룹 레드벨벳, 트와이스, 블랙핑크가 모두 여전히 정상에 서 있을 수 있는 건 이들의 뛰어난 외모 만큼이나 동반된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녹슬지 않는 미모와 실력으로, 무대 위에서 행복하게 노래할 그녀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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