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당한 카페인, 오히려 득 될 수 있다
하루 아이스라떼 2잔, 즉 약 160–300mg의 카페인 섭취는 대체로 안전한 범주로 평가된다. 미국 FDA와 EFSA(유럽 식품안전청)는 건강한 성인의 1일 카페인 최대 허용량을 400mg으로 보고 있으며, 보통 아이스라떼 기준으로 3~4잔 수준이다. 하버드공중보건대 연구는 카페인 음료 하루 2~3잔이 인지 기능 향상과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첨가물’은 주의해야
라떼에는 우유·시럽·크림 등 당분과 포화지방이 포함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블랙커피 대비, 당과 크림이 들어간 커피는 염증 감소 효과가 8%로 다소 약해진다”고 지적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스라떼 속 당이 많아 소화불량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고혈압·수면장애 환자는 주의
오사카대 연구를 참고한 헬스조선은 중증 고혈압 환자가 하루 커피 2잔 이상 마시면 심혈관계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카페인은 일시적인 혈압 상승과 수면 질 저하를 유발할 수 있어 민감한 사람은 오후 늦은 시간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카페인의 양과 타이밍은 중요
미국 FDA는 하루 400mg 이하를 권고한다. 의사들은 특히 아이스라떼는 얼음이 녹으며 물처럼 마시기 쉬워, 무의식중에 카페인 과다 섭취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의한다. 또 식후 1~2시간, 그리고 늦은 오후 이후엔 섭취량 줄이기를 권한다
하루 2잔 즐기는 대신 이렇게 해보세요
- 블랙 라떼로 줄이거나 시럽 없이 주문
- 우유 대신 저지방·락토프리 우유 사용 (소화 문제 예방)
- 오후 2시~4시 사이에 한 잔 마셔 식사 후 피로감 해소용으로 활용
- 고혈압, 불안, 수면 문제 있다면 디카페인이나 반으로 줄이기
아이스라떼 하루 2잔이면 건강에 무리가 없고 오히려 염증 완화, 인지 기능 향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단, 첨가물 줄이기, 시간 조절, 혈압·수면 상태 고려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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