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 수장으로 스포츠 마케팅 교수 영입...MLS DC유나이티드의 파격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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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MLS) DC유나이티드가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DC유나이티드는 20일(한국시간) 에르컷 소것 박사를 팀의 축구 운영 부문 전무이사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DC유나이티드는 소것이 "멘토, 교사, 협력자, 저자로서 명성을 쌓았으며" "스포츠 변호사와 선수 에이전트로서 세계 축구계에서 활동한 경험을 가져올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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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MLS) DC유나이티드가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DC유나이티드는 20일(한국시간) 에르컷 소것 박사를 팀의 축구 운영 부문 전무이사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을 먼저 전한 ‘기브미 스포츠’에 따르면, 소것은 새로운 감독과 프런트 수장 선임 과정을 돕기 위한 자문 역할로 팀에 합류했다.

구단 운영 경험이 전무하다는 점에서 파격적인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독일 하노버 출신으로 국제 축구 관련 헤드헌팅 회사인 피치사이드와 글로벌 축구 미디어 겸 출판사인 ‘풋볼 위크’의 창립자다.
기브미 스포츠는 그가 과거 에이전시에서 변호사 겸 컨설턴트로 일해왔다고 소개했다. 메수트 외질과도 함께 일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C유나이티드는 소것이 “멘토, 교사, 협력자, 저자로서 명성을 쌓았으며” “스포츠 변호사와 선수 에이전트로서 세계 축구계에서 활동한 경험을 가져올 것”이라고 평했다.
또한 스포츠 법률,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경영 관련 겸임 교수로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UC버클리, UCLA 등 전세계 25개국 이상의 주요 학교에서 강의를 했다. 4개 언어로 15권 이상의 책을 출판한 경력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DC유나이티드는 MLS의 원년 멤버이지만, 최근 모습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2019년 이후 한 번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고 이번 시즌도 5승 10무 15패로 동부컨퍼런스 14위에 머물러 있다.
몇 차례 리빌딩을 시도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에는 프런트 경험이 전무한 인사를 영입하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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