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모빌리티가 전국 순회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AS 최고반장'을 경북 경산에서 영남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시간 제약으로 정비소 방문이 어려운 상용차 운전자들을 위해 수도권, 충호남, 영남, 강원, 제주 등 전국 각지의 정비 서비스 센터와 협력업체와 연계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타타대우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이 참여해 고객과 소통하며 정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9일 경산정비사업소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영남권 고객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서비스로 ▲파워트레인 점검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AVN 점검 및 업데이트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이 제공됐다. 특히 겨울철 한파를 대비한 차량 점검 및 동절기 안전 운전 지원 서비스도 포함돼 운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ZF, EATON, FPT, 미쉐린 등 주요 협력사들이 참여해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고객 편의를 위해 현장에는 고객 휴게실과 커피 트럭도 마련됐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타타대우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