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안동 농가 비닐하우스 불‥다친 사람 없어
손하늘 sonar@mbc.co.kr 2024. 10. 12. 04:49
어제저녁 6시 반쯤, 울산 성안동의 한 농가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2개 동과 내부 집기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내부에 화목 난로 등이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540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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