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나이로 몇 살일까?"...강아지 나이 계산법, 정확한 방법과 나이별 특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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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반려견과 오래 오래 함께 하고 싶은 건 반려인들이 모두 하는 생각일텐데요 사실 품종, 양육 환경에 따라 노화의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강아지 나이를 정확하게 사람 나이로 계산하는 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오늘은 강아지의 나이가 사람나이로 몇살안지 강아지 나이 계산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가장 쉬운 강아지 나이 계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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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사람보다 빠른 속도로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태어난지 1년만에 성견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가 갓 태어나서 보내는 1년은 사람이 태어난 후 15년과 같을 수 있습니다.

1년이 되었을 때 강아지는 기본적인 말을 알아듣고, 성적으로도 성숙해집니다. 그리고 강아지 품종에 따라서는 성견용 사료를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또 크기에 따라 나이가 다른데요 골든 리트리버 같이 대형견의 수명은 치와와 같은 소형견의 약 절반입니다. 소형견은 태어난 후 1년간 빨리 성장하는 대신, 수명이 깁니다.

반대로 대형견은 성장이 느리지만, 5살이 되면 노견이 됩니다. 중형견은 보통 7~8살이 되어야 노견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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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나이)  X 7살 = 사람 환산 나이

가장 쉽고 흔히 알려진 강아지 나이 계산법입니다.  이 계산 방법은 강아지의 평균 수명인 10년과 사람의 평균 수명인 70년을 단순 비교한 방법입니다.

이 계산법은 어린 강아지보다는 노령견의 나이를 간단하고 빠르게 사람 나이로 계산할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반려견 크기 별 나이 계산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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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공식보다는 조금 더 정확하게 사람의 나이로 추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한국동물병원협회의 강아지 나이 계산표 (사람과 개의 연령계산표)가 있습니다.

강아지의 나이를 반려견의 크기(소형, 중형, 대형)를 기준으로 나누고, 각각의 노화 속도 차이를 고려하여 사람의 나이로 계산하는 방식인데요 이 표를 기준으로 보면 강아지 나이는 태어난 지 2년이 되면 크기에 상관없이 사람 나이로 약 24살이 되며, 그 이후부터는 크기 구분 따라 나이 계산법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생후 4년이 되었다면, 사람 나이로 소형견은 34살, 중형견은 36살, 대형견의 경우 38살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대형견의 노화가 소형견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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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크기 분류를 참고하여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의 나이를 추정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반려견 크기 분류 기준 (국립축산과학원)

소형견 : 10kg 미만

중형견 : 10kg 이상 ~ 25kg 미만

대형견 : 25kg 이상

미국의 한 연구진은 ‘모든 포유류는 성장, 사춘기, 노화, 사망이라는 비슷한 삶의 과정을 겪는다’는 전제 아래, 강아지와 사람의 연령대별 유전자 변화 차이를 분석했는데요 이처럼 강아지 나이를 더 정확하게 사람 나이로 계산하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해 드린 두 가지 방법으로는 우리 강아지가 사람으로 치면 '이제 청년이구나.', '이제 노년기에 접어들었구나.' 정도로 추정하는 데 활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생일을 모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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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강아지 생일을 모르지만 나이를 알고싶다면, 몇가지 확인을 통해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빨은 나이를 가장 잘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강아지는 7개월이 될 때 영구적인 치아가 다 자랍니다. 강아지가 하얀 이빨을 모두 갖고있다면 약 1년이 되었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1~2세가 지나면 치아 뒷쪽이 누래지기 시작합니다. 또한 치석은 3~5세 사이에 형성됩니다. 강아지의 치아가 너무 마모되었거나 몇개 없는경우는 노견일 것 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흐려진 눈, 코와 입 주변의 윤기없는 털, 얼굴, 머리와 몸 주위의 흐린 눈, 칙칙한 머리카락, 뻣뻣함은 나이가 많은 강아지의 특징입니다.

어린 강아지는 나이가 많은 강아지보다 근육이 더 많습니다. 나이가 많은 강아지는 활동 수준에 따라 뼈가 드러나 있거나, 뚱뚱한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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