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퀸' 그레이스 김, 프랑스에 이어 스코틀랜드에서 '연속 우승' 노려 [LPGA]

하유선 기자 2025. 7. 2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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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24)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끝난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연장전 합류에 이어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플레이오프에서 짜릿한 이글로 우승을 확정했다.

프랑스 에비앙 대회 직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영국 스코틀랜드로 이동하기 위해 지난주에는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2023년에 LPGA 투어에 데뷔한 3년차 그레이스 김은 루키 시즌에 스코틀랜드를 건너뛰었고, 작년에는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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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 출전하는 그레이스 김. 사진은 2025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때 모습이다. 사진제공=MILLEREAU Philippe_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2025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24)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끝난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연장전 합류에 이어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플레이오프에서 짜릿한 이글로 우승을 확정했다.



 



프랑스 에비앙 대회 직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영국 스코틀랜드로 이동하기 위해 지난주에는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이 때문에 메이저 우승의 열기가 식지 않은 그레이스 김은 그 기세를 몰아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023년에 LPGA 투어에 데뷔한 3년차 그레이스 김은 루키 시즌에 스코틀랜드를 건너뛰었고, 작년에는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메이저 우승에 힘입어 현재 시즌 상금 10위(140만5,468달러), CME 포인트 26위에 올라 있다.



 



그레이스 김은 ISPS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조지아 홀(잉글랜드), 카산드라 알렉산더(남아공)와 동반 샷 대결을 벌인다.



 



조지아 홀은 2018년 브리티시 여자오픈과 2020년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으로 L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두었고, 이후 2022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홀의 LPGA 투어 개인 최고 성적은 혼다 타일랜드 공동 9위다. 지난해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선 공동 12위였다.



 



남아공의 선샤인 레이디스 투어와 LET를 병행하는 카산드라 알렉산더는 올해 6월 체코 여자오픈을 제패하며 LET 첫 승을 신고했다. 2주 전 에비앙에서는 단독 20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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