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우주위원회 민간 부위원장에 방효충 KAIST 교수

이정은 hoho0131@mbc.co.kr 2024. 10. 2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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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우주위원회 민간 부위원장으로 방효충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우주위는 우리나라 우주정책에 관한 최상위 의결 기구로, 위원장은 대통령이 맡고 있습니다.

우주위원회는 오늘 회의에서 방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민간 위성정보 활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기술과 융합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내용의 '제3차 위성정보활용 종합계획안'도 심의·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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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우주위원회 주재하는 방효충 부위원장 [우주항공청 제공]

국가우주위원회 민간 부위원장으로 방효충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우주위는 우리나라 우주정책에 관한 최상위 의결 기구로, 위원장은 대통령이 맡고 있습니다.

우주위원회는 오늘 회의에서 방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민간 위성정보 활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기술과 융합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내용의 '제3차 위성정보활용 종합계획안'도 심의·의결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발사한 인공위성을 포획해 대기권으로 재진입시키는 '우주물체 능동제어 선행기술 개발'에 관한 내용도 심의·의결됐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1047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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