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만 드시나요?" 무더위에 지친 60대 기력 채워준다는 음식

더위가 길어지면 입맛이 떨어지고 기운도 함께 빠집니다. 그럴 때 삼계탕을 떠올리기 쉽지만, 매번 같은 것만 드시기에는 부담이 됩니다.오늘은 여름철 단백질을 채우기 좋은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다만 한 번에 많이 드시기보다 나눠서 자주 드시는 편이 소화에 낫습니다.

오리고기

오리고기는 다른 고기에 비해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기름이 많아 보이지만 굽는 과정에서 상당 부분이 빠져나갑니다. 훈제보다는 생오리를 구워 드시는 편이 나트륨 부담이 적습니다. 부추나 깻잎처럼 향이 있는 채소를 곁들이면 느끼함이 줄어듭니다.

전복

전복에는 단백질과 함께 타우린이 들어 있습니다. 기운이 떨어졌을 때 죽으로 끓여 드시면 소화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값이 부담스럽다면 작은 것을 사서 국이나 찜에 몇 개만 넣으셔도 됩니다. 내장까지 드실 때는 신선한 것을 고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어

장어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A가 풍부합니다. 예로부터 여름에 기력이 떨어졌을 때 찾던 음식이기도 합니다. 다만 열량이 높은 편이라 한 번에 많이 드시면 오히려 속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양념을 진하게 하기보다 소금구이로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오리고기, 전복, 장어 모두 여름에 기운을 채우기 좋은 재료입니다. 다만 보양식 한 끼보다 매일 조금씩 단백질을 챙기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더위에 어지럽거나 식은땀이 난다면 음식으로 버티지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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