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관광 혁신의 시작! 여행업계 리더들이 뭉쳤다!”

‘얼티밋 캘리포니아 플레이어스’의 출범

캘리포니아관광청이 지난 11일, 국내 미서부 여행을 이끌어갈 업계 리더들과 함께 ‘얼티밋 캘리포니아 플레이어스(Ultimate California Players)’라는 리더십 그룹을 결성했습니다. 이 그룹은 한국 시장에서 캘리포니아 관광 산업을 이끄는 중요한 주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새로운 브랜드 비전

첫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캘리포니아를 ‘모두의 놀이터(Ultimate Playground)’라는 브랜드 비전으로 자리 잡기 위한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였습니다. 이 만남은 한국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캘리포니아 관광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 캘리포니아관광청

또한, 캘리포니아의 신규 지역과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하여 상품 개발의 기초를 다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도모할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모두의 놀이터’라는 브랜드 포지셔닝을 통해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그들만의 방식으로 충만한 모험과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캘리포니아 스타(California STAR)’를 도입하여, 캘리포니아에 대한 교육과 새로운 여행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10월 기준으로 캘리포니아를 방문한 한국인은 약 28만명으로, 연말까지 약 44만7,000명이 방문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캘리포니아는 매력적인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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