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하가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김민하가 단정하면서도 감각적인 블랙&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민하는 하얀 셔츠 위에 블랙 뷔스티에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클래식한 프레피 무드를 연출했고, 리본 디테일과 사이드 벨트 장식이 소녀미와 트렌디함을 동시에 살렸습니다.
특히 플리츠스커트의 구조적인 실루엣이 전체적인 룩에 단정함을 더했으며, 블랙 롱부츠로 마무리한 스타일링은 고급스러운 시크함까지 배가시켰습니다.
단조로울 수 있는 무채색 조합을 오히려 스타일 포인트로 승화시킨 김민하의 룩은 세련된 ‘하이틴+모던룩’의 정석을 보였습니다.
한편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세상을 등지고 청춘을 흘려보내던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 분)'가 저승사자가 되어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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