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 팬 폭행 논란’ 제시, 소속사 떠난다...DOD “전속계약 종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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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의 팬 폭행으로 논란에 휩싸인 제시가 소속사를 떠난다.
앞서 제시는 일행의 미성년자 폭행을 외면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미성년자인 한 팬이 제시에게 다가가 사진 촬영을 요청하다 제시 일행 중 한 남성에게 폭행당한 것.
제시는 폭행을 말렸으나 이후 현장을 떠났고, 피해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인근에서 제시와 나머지 일행을 찾아 폭행 가해자의 행적을 물었으나 모른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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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시 소속사였던 DOD는 “최근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면서 “당사와 제시는 향후 활동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고, 제시의 요청으로 심사숙고 끝에 2024년 10월 18일 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짧은 기간이지만 당사와 함께해준 제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제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제시는 일행의 미성년자 폭행을 외면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미성년자인 한 팬이 제시에게 다가가 사진 촬영을 요청하다 제시 일행 중 한 남성에게 폭행당한 것.
제시는 폭행을 말렸으나 이후 현장을 떠났고, 피해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인근에서 제시와 나머지 일행을 찾아 폭행 가해자의 행적을 물었으나 모른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와 일행은 피해자로부터 폭행 등 혐의로 고소당해 입건됐다. 제시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해 6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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