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대에 들어서면 통장에 쌓인 잔고나 억지로 해내는 운동만으로 삶의 품격을 유지하기가 점차 어려워진다.
아무리 물질적인 여유가 넘쳐나도 매일 마주하는 일상이 무기력과 지루함으로 가득 차 있다면 노년은 어두워지기 마련이다.
결국 세월이 흐를수록 인생을 환하게 밝혀주는 결정적인 차이는 매일 실천하는 일상 속 작은 마음가짐과 행동에서 나온다.

3위 -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산책하기
아침 일찍 일정하게 밖으로 나와 햇볕을 받으며 걷는 산책은 몸의 감각을 깨우는 가장 기본적인 습관이다.
매일 같은 시각에 바깥 공기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하루의 생체 리듬이 안정되고 일상에 활력이 생긴다.
규칙적인 산책길에서 만나는 수풀과 계절의 변화는 갇혀 있던 답답한 마음을 트이게 만드는 최고의 보약이다.

2위 - 하루 하나씩 새로운 지식이나 취미 배우기
나이가 들었다고 배움을 멈추면 생각의 폭이 좁아지고 스스로 세상과의 벽을 쌓게 된다.
책 한 권을 읽거나 손끝을 움직이는 새로운 취미를 익히면 뇌 세포가 자극을 받아 삶의 재미를 되찾는다.
하루에 하나씩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배우는 과정은 노년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1위 - 지나간 과거를 잊고 오늘 하루를 즐기는 태도
과거의 섭섭함이나 지나간 후회에 집착하는 태도는 노년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이미 흘러간 일을 모두 놓아버리고 지금 눈앞에 주어진 오늘 하루를 온전히 누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늘 만나는 사람과 먹는 한 끼 식사에 집중하며 즐거움을 찾는 마음이야말로 노년을 가장 빛나게 만든다.

70대 이후의 삶을 진정 빛나게 만드는 비결은 돈이나 건강 관리보다 지나간 과거를 잊고 오늘 하루를 즐기는 태도에 있다.
아침 산책과 새로운 배움으로 일상을 채우면서 흘러간 세월의 미련을 담담하게 내려놓는 자세가 품격을 결정한다.
지나간 어제에 매달리기보다 지금 이 순간의 작은 행복을 선택할 때 비로소 우아하고 찬란한 노년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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