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사람은 못먹어본 두쫀쿠 선물들고…UAE 찾은 강훈식 비서실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를 찾아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에게 이 대통령 친서를 전달했다.
강 실장은 UAE 2인자로 알려진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에겐 한국에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선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 실장은 26일 페이스북에서 “늦은 오후 무함마드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UAE 협력 강화에 대한 이 대통령의 뜻이 담긴 친서를 잘 전달하고 왔다”고 밝혔다. 또 “형제 칼둔 UAE 행정청장과는 지난 정상회담 후속 조치와 UAE 대통령 방한을 위한 실무협의를 위해 외교 일정으로는 드물게 두 시간 회의를 잡아뒀지만 결국 세 시간을 넘기고 말았다”며 “할 일들이 또 생각나고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했다.
칼둔 청장을 ‘형제’로 지칭하며 친밀감을 드러낸 것이다. 앞서 칼둔 청장은 지난달 방한해 이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제가 형님처럼 생각하는 강 실장과 긴밀하게 협의해 성과를 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 실장은 “해가 진 뒤엔 칼둔 청장과 만찬을 함께했다”며 “이프타르 자리에 초대된 손님은 달콤한 후식을 가져가는 것이 예의라는 소리를 듣고 두쫀쿠와 한과를 야심 차게 준비했다”고 했다.

강 실장은 “UAE 도시인 두바이 이름이 들어가지만, 엄연한 K-디저트로, 현지에서는 ‘코리아 쫀득 쿠키’로도 불리며 이미 화제가 되고 있던 터라 선물한 보람이 상당했다”며 “출장마다 우리 문화와 음식의 덕을 본다”고 했다.
청와대는 강 실장이 칼둔 청장과 면담에서 350억달러 규모 방산 협력사업을 확정하고 ‘방산 협력 프레임워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측은 “양국은 단순히 무기를 사고파는 관계에서 벗어나 설계부터 교육훈련,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방위산업 전주기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살다보니 파바가 빵값도 내리네요”…파리바게뜨, 11종 가격 전격 인하 - 매일경제
- 이 대통령 “나 꽤 큰 개미였다…정치 관두면 주식시장 돌아갈 것” - 매일경제
- 코스피 6000피 돌파에 신바람난 이재용 삼성家…주식 재산 평가액이 무려 - 매일경제
- “애플, 제발 삼성 좀 베껴라”…전 세계가 깜짝 놀란 갤S 26의 이 기능 - 매일경제
- “2.1조 차익실현? 우습지”…코스피, ‘6천피’ 하루 만에 6300 돌파 마감 - 매일경제
- [속보] CJ제일제당, 밀가루 가격 추가 5% 인하 - 매일경제
- “기준금리 그대로인데, 주담대 금리 왜 오르는거야?”…한은 금리동결에도 영끌족 한숨 - 매일
- 아기 3명 목숨 앗아긴 분유…오염된 중국산 원료, 유럽 ‘발칵’ - 매일경제
- 지난해 LH 공공분양 당첨자 10명 중 6명이 청년 - 매일경제
- 김혜성, 대표팀 합류 앞두고 멀티 히트에 호수비 맹활약...개막 로스터도 ‘그린 라이트’ - MK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