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강풍 동반 최대 120mm 가을비..주말까지 이어져

고영민 2024. 10. 17.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도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전날과 비슷한 기온이 예상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자료이미지

금요일인 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20~80mm, 강원도 20~120mm, 전라권과 제주도 10~80mm, 경상권 30~100mm 등입니다.

특히 중부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도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6도, 부산 21도, 강릉 15도 등 13~22도로 출발하겠으며 한낮 기온은 18~2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전날과 비슷한 기온이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 18도, 목포 20도 등 15~20도를 기록하겠고, 한낮에는 23~2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대기는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광주 #전남 #날씨 #전국날씨 #비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