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진짜 일냈다.." 철물점에선 만원 넘는데 단돈 1,000원에 파는 집수리템 3가지

삐걱거리는 손잡이, 벽지 찢어진 자리, 가구 찍힌 흠집. 사람 부르자니 출장비가 더 나오고, 철물점 공구는 은근히 비쌉니다.다이소 공구 매대를 둘러보다 가격표에 눈을 의심했습니다. 단돈 1,000원부터 시작하는 집수리·보수템, 직접 보고 온 3가지를 소개합니다.

정밀 라쳇 드라이버 세트 16in1 (3,000원)

비트 16종이 들어 있는 라쳇 드라이버 세트가 3,000원입니다. 안경 나사부터 가구 조립, 콘센트 커버까지 웬만한 집안 나사는 이 하나로 끝납니다.라쳇 방식이라 손목을 계속 비틀지 않아도 돼서 힘이 약한 분들도 쓰기 편합니다. 철물점에서 비슷한 구성을 사면 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보수 스티커 150개입 (1,000원)

벽지 찢어진 곳, 문틀 흠집, 새시 구멍을 가려 주는 보수 스티커가 150개입에 1,000원입니다. 필요한 만큼 잘라 붙이기만 하면 되니 기술이 필요 없습니다.이사 갈 때 원상복구 걱정되는 자취방, 아이가 뜯어 놓은 벽지 자리에 특히 요긴합니다. 서랍에 한 통 두면 1년 내내 씁니다.

우드퍼티 다크월넛 (2,000원)

가구 모서리 찍힌 자국, 마루 긁힌 흠집을 메워 주는 우드퍼티가 2,000원입니다. 흠집에 채워 넣고 평평하게 긁어낸 뒤 말리면 감쪽같습니다.다크월넛 색이라 짙은 색 가구와 마루에 잘 맞고, 밝은 가구용 색상도 따로 있습니다. 셀프 보수 입문용으로 이만한 게 없습니다.

같은 매대의 투명 방수테이프(1,000원)도 새는 호스나 들뜬 실리콘 위에 붙이기 좋아 함께 담아오길 추천합니다.집 안 거슬리던 흠집들, 사람 부르기 전에 다이소 공구 매대부터 들러 보세요. 몇천 원이면 주말 반나절에 다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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